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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 쓰인 인생의 비결
반만 쓰인 인생의 비결 한 젊은 이가 고향을 떠나 앞날을 개척하려고 하였다. 그는 떠나기 전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분을 찾아가 가르침을 받기로 하였다.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글을 써서 건네주며 말했다. "이것은 내가 살면서 얻은 삶의 비결이네, 하지만 반만 썼으니 나머지 반은 자네가 돌아오면 주겠네." 글을 펴보니 생동감 넘치는 필체로 "마흔살 이전에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라고 적혀 있었다. 그는 길을 떠나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그 글귀를 생각하고 힘을 얻고 모든 어려움에 대처했다. 그는 타향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슬프고 어려운 일도 많아 고달픔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에 돌아와 그 노인을 다시 찾았다. 나머지 반의 삶의 지혜를 얻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노인은 얼마 전에 돌아가셨단다. 실망을 하고 노인의 집을 나서려는데 누가 불렀다. "잠간만 기다리세요. 아버님이 남기신 글이 있어요. 언젠가 당신이 찾아오면 전해달라고 하셨어요." 그는 궁굼하여 얼른 편지봉투를 열고 그 안에 쓰인 글을 읽었다. "마흔살 이후에는 후회하지 말게나!" 그는 그 글을 읽는 순간 고달픔이 싹 가시었고 마음 속에는 행복감이 가득찼다. -좋은 생각 중에서, 안재영 제공- "여호와는 나의 빛이시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그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나의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편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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