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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아침기도회 열째날 말씀
사도행전 16장 22-26절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마게도냐 빌립보에서 일어난 일이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났다 이 여종은? 점으로 그 주인에게 많은 돈을 벌어주는 여종이었다 이 귀신들린 여종이 바울과 실라를 며칠 동안 따라다니며 큰 소리를 지르며 / 귀찮게 했다 너무 귀찮게 해 / 기도를 할 수 없었다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어서 / 바울이 귀신에게 명령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게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18절) 그러자 즉시 귀신이 그 여종에게서 나와서 떠나갔다 이 일로 그 여종의 주인은 더 이상 돈을 벌 수가 없었다 이제까지 귀신이 점을 쳐서 돈을 벌었는데 귀신이 나가서 더 이상 점을 칠 수 없게 되었고 / 돈도 벌 수 없게 되었다 이에 화가 난 주인이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관리들에게 끌고 가서 말하기를 “ 이 사람들이 이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한다 / 이상한 풍속을 전하다” 관리들이 이 말을 듣고 / 바울과 실라를 매 때리고 감옥에 가두고 / 단단히 지키라 명령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의 발에 사슬이 채워져서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런데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들은 밤중에 기도하고 / 하나님을 찬양했다 바울과 실라의 행동이 이해가 되세요? 아니 / 이런 상황에서 기도가 나오나요? 아니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감사와 찬양이 나올 수 있죠? 너무 억울해서 / 통곡하고 / 원망하고 불평해야죠 기도는 무슨 기도에요 / 매를 맞아 온 몸이 아픈데 / 그냥 누어 있어야죠 바울과 살라였기 때문에 / 그 상황에서도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었다고 너무 쉽게 단정지어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 / 바울과 실라도 우리와 같은 연약한 사람이에요 피곤하고 아프면 / 기도보다는 쉬고 싶고 모함 받아서 옥에 갇히고 매를 맞았다면 / 그것도 하나님의 일 하다가 그렇게 되었다면 원망과 불평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에요 그들이나 오늘 나나 거기서 거기인 사람이에요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그 상황에서 기도하고 / 감사하고 / 찬양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큰 지진이 나고요 / 옥터가 움직이고요 / 옥문이 열리고요 매여 있는 차꼬가 풀어졌다 사랑하는 여러분 후반기를 살면서 / 다시 한번 / 우리에게 주신 표어의 말씀을 붙들고 삽시다 계속해서 기도하고 / 기도할 때마다 감사하십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 어떤 환경에서도 도저히 기도할 수 없고 /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 기도하고 / 감사하며 찬양합시다 악밖에 나올 수밖에 없고 / 수백번 생각해도 감사할 상황이 아니어도 그러한 때에도 / 기도하고 / 감사하십시다 그러면 저는 반드시 이와 같은 기적이 우리의 삶 가운데도 일어날 줄로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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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아침기도회 열한번째날 말씀 |
 특별아침기도회 아홉째날 말씀 |
